서울 강서구 ‘등촌 두산위브’ 7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07-02 07:52:01
수정 2019-07-02 07:52:0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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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은 서울 강서구에 ‘등촌 두산위브’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등촌동 세림연립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동촌동 656-3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0층, 4개동,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시공사는 두산중공업과 한강건설이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도 인접해 차량을 통한 강남 및 도심권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가까이에 어린이집을 비롯해 백석초, 마포중, 마포고, 경복여중, 경복여고 등 학교시설이 밀집해 있고, 등촌3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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