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과천’, 4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정당계약이 4일부터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이 단지는 개관 후 3일간 약 1만1,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어진 청약에서도 총 549실 모집에 1,741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경쟁률 3.17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전용 25㎡부터 전용 82㎡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1~2인 가구는 물론 자녀가 있는 가정까지 거주할 수 있다. 특히 과천시 신규 분양 아파트와 다르게 청약 자격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데다 중도금 50%도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총 549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수익형과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단지는 과천 내에서도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 등 다(多)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약 20여 개의 노선이 운행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이를 이용해 서울 강남·여의도, 경기 분당·판교·안양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도 예상된다. GTX-C노선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6월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GTX-C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 내에 개통이 될 예정으로,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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