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프라 갖춘 대전 아파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분양

한국토지신탁은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에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 지하 5층~지상 32층, 전용 59~63㎡ 와 오피스텔 등 총 21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 포함)로 이뤄졌다. 인근에는 KTX서대전역과 지하철 1호선역, 2호선 트램역, 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역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백화점, CGV영화관, 대형마트, 초등학교가 있다.
서대전역은 현재 KTX 호남선 역으로 2024년 개통 예정인 대전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역으로 같이 사용하게 될 예정이며, 2호선 트램역 개통시 인근에서 대전 전지역을 대중 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중소형의 정남향, 판상형 구조로 내부는 시스템 이중 창호에 로이 복층유리 시공, 결로 방지 공사 및 화장실 2곳 모두 온돌 설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 전력 차단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원격 검침시스템, 에어컨배관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 확장형 주차 공간 등이 적용됐다.
현재 잔여세대에 대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자녀방 붙박이장 2곳 모두 무료 설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분양 시작 전 잔여세대를 모두 소진시키려 특별 분양 중이다”며 “시행은 한국토지신탁,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이다”고 설명했다.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 마련됐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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