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신더휴’, 이달 23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19-07-22 08:31:54
수정 2019-07-22 08:31:54
정창신 기자
0개

한신공영은 ‘순천 한신더휴’ 아파트의 정당계약을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청약에서 총 696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9,155명이 접수해 평균 청약경쟁률 13.1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타입별 최고 경쟁률은 전용 102㎡ 타입의 23.6대 1이었다.
이 단지는 가구 내 ‘미세먼지 청정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미세먼지 청정 시스템(유상 옵션)은 외부 출입 후 귀가 시 몸에 묻은 미세먼지를 현관에서 털어내 가구 내 미세먼지 유입을 막는 시스템이다. 에어샤워기와 현관전용 청소기(브러쉬) 등으로 구성되며, 현관 중문(유상 옵션) 선택 시 신청 가능하다.
순천 복성지구에 들어서는 ‘순천 한신더휴’는 전용 67 ~ 102㎡, 총 975가구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2월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안 팔리는 헤지스”…패션업황 부진에 LF 식품사업 무리수?
- K방산, AI 개발 분주…“인공지능이 무기 생산”
- “민생회복 소비쿠폰 싸게 팔아요”…불법 거래 기승
- 단통법, 사라졌다…“공짜폰·마이너스폰 등장”
- 고려아연, CDP 온실가스 감축 노력 최고등급 ‘A’
- 라쿠텐 트래블, 일본 인기 여행지 순위 공개
- 부광약품, 올해 2분기 당기순익 64억…15분기 만에 흑자전환
- 현대차그룹, 'APEC 에너지장관회의' 공식 차량 지원
- 한국타이어, 여름 휴가철 맞아 네이버 스토어서 '특별 할인'
- 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 2차, 투자자·실수요자 관심 집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