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 두산위브' 견본주택 개관 3일간 1만명 방문

대한토지신탁은 사업대행을 맡은 ‘등촌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총 1만여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 분양가는 3.3㎡당 평균 2,524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전 가구가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대한토지신탁 분양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을 다 갖춘 강서 중심에에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주신 것 같다“며 “입지적인 요건은 물론 상품적인 측면에서도 수요자들의 평이 좋아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등촌 두산위브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전용 31㎡ 19가구 △전용 50㎡ 38가구 △전용 59㎡ 81가구 △전용 64㎡ 14가구 △전용 84㎡ 4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8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당해 1순위 청약, 7일 기타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4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
등촌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534-5번지(등촌중학교 옆)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3월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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