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대전 ‘신흥 SK뷰’ 견본주택에 2만5,000명 방문

SK건설은 대전시 동구 신흥동에 분양하는 ‘신흥 SK뷰’ 모델하우스에 주말 포함 3일 동안 약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대전 신흥3구역을 재개발하는 신흥 SK뷰는 지하3층~지상33층, 아파트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다. 이 중 전용 ▲59㎡ 582가구, ▲74㎡ 208가구, ▲84㎡ 306가구 등 총 1,09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오대주 신흥 SK뷰 분양소장은 “신흥 SK뷰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동역과 신흥역, KTX 대전역 등 교통이 편리하고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며 “채광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대전 최초로 SK건설의 미세먼지 차단 특화설계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오는 30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31일 1순위, 8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8월 8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49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장 인근인 대전시 동구 충무로 259에 마련돼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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