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주엽역 역세권 ‘삼부 르네상스’ 23일 견본주택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8-22 06:00:00
수정 2019-08-22 06:00:0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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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은 ‘주엽역 삼부 르네상스’ 오피스텔 551실과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13~49㎡ 소형으로만 공급되며, 중도금무이자에 선착순동호지정을 받는다.
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는 일산에 분양한 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지하철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곳이다. 또한 주엽역은 인천2호선 연장선이 계획 중에 있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또 인천2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면 GTX킨텍스역과 연결돼 강남 삼성역까지 20분이면 통행이 가능하다.
단지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돼 신혼부부 및 1~2인 세대의 주거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인근에는 CJ라이프시티를 비롯해 방송영상콘텐츠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여기에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빅마켓, 이마트타운,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주엽역 삼부 르네상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다트게임행사 및 경품추첨행사를 진행한다. 1등은 바디프렌드 안마기, 2등은 다이슨청소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엽역 삼부 르네상스 모델하우스는 오는 23일 오픈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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