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건설개발진흥원 대표단, 건설협회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08-28 16:38:58
수정 2019-08-28 16:38:58
정창신 기자
0개
대한건설협회는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국가건설개발진흥원 대표단과 회의를 갖고 양국 건설분야 인적자원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제9차 협상을 위해 방한했으며, 양국 건설업계간 협력사업과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고자 건설협회를 방문했다.
건설협회는 지난 2017년 양국간 건설산업 협력증진을 위해 인도네시아 국가건설개발진흥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018년에는 교육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건설공무원 및 기술자 20여명이 한국에서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유주현 건설협회 회장은 “향후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CEPA를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양국 건설업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합의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