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리퍼블릭, 中 ‘마마투안’과 MOU…“제이준 中 판매 플랫폼 확장”

증권·금융 입력 2019-08-29 10:29:00 수정 2019-08-29 10:29:00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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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근(왼쪽) 에프앤리퍼블릭 대표와 찐거거(金格格) 마마투안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에프앤리퍼블릭

에프앤리퍼블릭은 중국 모바일 소셜커머스 플랫폼 ‘마마투안’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모바일 소셜커머스 플랫폼 마마투안은 여성사업자 10만 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창업 플랫폼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이 보증된 제품만 판매하고 있어 창립 이래 빠른 성장을 통해 중국 소셜커머스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준 브랜드의 중국 현지 판매 플랫폼을 확장하고, 인지도 향상 등을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에프앤리퍼블릭과 마마투안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출발이 되길 바란다”며 “화장품 거대 소비 시장인 중국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선봬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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