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순하리 요구르트’ 미국 수출
경제·산업
입력 2019-09-17 08:50:22
수정 2019-09-17 08:50:22
문다애 기자
0개

롯데주류가 ‘순하리 요구르트’를 미국에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전용제품 순하리 요구르트는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순하리 유자, 복숭아, 사과, 딸기에 이어 5번째로 선보이는 순하리 시리즈다.
제품명 ‘순하리’를 한글로 표기한 다른 나라 수출 제품과는 달리, 미국 수출품은 영문 ‘SOON HARI YOGURT SOJU’로 디자인해 미국 현지인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초도 수량 19만병은 9월 초 미국에 도착해 미국 서부지역은 9월 중순부터, 동부지역은 9월말부터 현지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소아암 환자 돕고 숲도 만든다… ESG 실천 앞장서는 한미그룹
- 가스공사, 대형 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 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 디아드, 노스텔지어 블루재서 초청형 멤버십 큐레이션 선봬
- 아너스톤 봉안당 1층 오픈…품격 있는 추모문화 선도
- 베베쿡, 창립 26주년 맞이 특별 기획전 진행
- 메인비즈협회 "새정부, 혁신형 기업 육성해야"
- 카카오-KISA, 중소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진행
-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주 청소년 단체에 후원금 2만 달러 기부
- 볼보 EX30, ‘EV 어워즈 2025’서 ‘심사위원 선정 혁신 전기차’ 수상
- HMM 육상노조, '본사 부산 이전' 공약에 반발…“추진 시 투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무주산골영화제, 지역 홍보 열기도 ‘후끈’…고향사랑·지질공원·태권도까지 총출동
- 2소아암 환자 돕고 숲도 만든다… ESG 실천 앞장서는 한미그룹
- 3진안 ‘마이돌깨비 난장’ 21일 개막…돌탑쌓기 전국대회 등 체험 풍성
- 4전주시, J3 버추얼 스튜디오 착공…미래형 영상도시 도약 신호탄
- 5김관영 전북도지사 “새정부 정책 흐름, 국가예산 연계해 기재부 설득 나서야”
- 6전북투어패스 프리미엄권, 출시 한 달 만에 345매 판매…체험형 관광 호응
- 7전북경찰청, 현충일 폭주족 '꼼짝마'
- 8가스공사, 대형 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 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 9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부산 다~문화~ 아르피나!' 행사 열어
- 10전북중기청, 중소기업 장기근속 무주택자에 주택 특별공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