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보문 리슈빌 하우트’ 27일 모델하우스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9-26 08:00:42 수정 2019-09-26 08:00:42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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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서울 성북구 보문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보문 리슈빌 하우트’ 단지 조감도. /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오는 27일 서울 성북구 보문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보문 리슈빌 하우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18, 8개동, 465세대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221세대.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으로 59(208세대)84(13세대).

 

단지가 들어서는 보문2구역은 보문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보문역은 서울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 경전철 환승이 가능한 역이다. 보문역을 이용해서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보문역 사거리와 내부순환도로를 통해서도 도심으로 접근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내(보문동1109-1)에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0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순위 청약접수(해당지역)를 받으며 당첨자는 14일 발표한다. 계약은 같은 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23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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