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일본 관련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경제·산업
입력 2019-10-02 18:10:52
수정 2019-10-02 18:10:52
이아라 기자
0개

롯데주류는 최근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관련해 자사가 일본과 관련 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주류는 오늘(2일) 입장문을 내고 “온라인 블로그, 카페, 일부 기사 등에서 ‘일본 아사히가 롯데주류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악의적으로 날조된 허위 사실에 기반한 비방이 지속되고 있어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주류는 법무법인 율촌을 통해 허위 사실에 기반한 비방 기사, 게시물들에 대한 1차 모니터링을 마쳤습니다.
이중 허위 사실을 적시하고 있거나 심각한 모욕적 표현을 반복한 악성게시물 20건에 대해 내용증명과 고소·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파파존스, ‘2025 피자 레시피 공모전’ 본선 성료
- 삼성물산, 폴란드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유럽 SMR시장 공략 가속화
- S-OIL,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 대상’ 은상 수상
- [부고] 주우정(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씨 장모상
- 위드온, 지파운데이션에 1500만원 상당 건강식품 기부
-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AI 절약모드'로 에너지 소비량 30% 절감 실증
- LG전자, 서울대와 'AI 보안' 연구개발 위한 전문 산학 연구센터 설립
- 이마트24, 연말 홈파티 수요 겨냥 프로모션 진행
- LG U+, 국내 통신사 최초 ‘구글 AI 프로’ 상품 출시
- 카카오뱅크, 청소년 코딩 교육 프로그램 ‘모두의 AI 코딩 LAB’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 "우리 가족, 뜨끈해 졌어요!"…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온천체험 행사
- 2전승공예품은행, 오래된 손길이 미래를 두드리다
- 3고창군-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육성 지원 MOU
- 4‘귀농 준비부터 정착까지’ 고창군, 제9기 체류형농업창업교육생 공모
- 5고창군,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설계 착수
- 6고창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7가평군 “연금센터 폐쇄 안 돼”… 서명 1만3천명 동참
- 8포항시, AI 스타트업 비즈니스 간담회 성료…AI 기반 신산업 육성 가속
- 9포항시, 포항 샤인머스켓 글로벌 판로 확보 총력. . .대만으로 첫 수출길 올라
- 106억 규모 수산종자 방류사업 완료…포항시, 지속가능한 연안 어장 기반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