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인도네시아 의사단 '슈링크 리프팅' 노하우 배우러 방한
증권·금융
입력 2019-10-16 13:30:42
수정 2019-10-16 13:30:42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클래시스는 인도네시아 의사단이 자사의 슈링크 리프팅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K-뷰티 성장에 힘입어 한국의 미용의료기기와 우수한 한국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한 25명의 의사단도 한국의 한 대형 프렌차이즈 병원을 방문해 최신 미용 시술 방법을 배우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클래시스의 대표 장비인 슈링크 사용법과 효과적인 시술을 위한 다양한 카트리지의 활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인도네시아 의사단은 '아이슈링크 엠에프 2'와 '브이슈링크 엠에프 6'를 사용한 시술에 대해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한국에서 슈링크는 명실상부 대표적인 리프팅 시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환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노하우와 홍보 방안을 직접 배우기 위한 글로벌 유저들의 방문 요청이 증가하고 있어 전세계 유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상의 "국민 55% 미장 선호...기업 혁신성 때문"
- "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우수 PB 중소협력사 시상식 개최
- 2챗GPT 국내 주간이용자 200만 넘겨
- 3기재1차관, 26∼27일 G20회의 참석…경제협력 논의
- 4박균택 의원, 시민과 소통강화 '광산 동네한바퀴' 민생탐방 '눈길'
- 5전남도, 독특한 매력 지닌 이색 회의장소 ‘유니크베뉴’ 공모 나서
- 6광주 명품 특산물 ‘무등산 수박’, 옛 명성 되찾는다
- 7대한상의 "국민 55% 미장 선호...기업 혁신성 때문"
- 8기장군민축구단, 올해 K4리그 첫 데뷔전서 아쉬운 패배
- 9김정오 박찬대 원내대표 정무특보, 담양군수 재선거 출마 행보 본격화
- 10산업부, 연구개발·기술사업화 장비구축에 2400억원 투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