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립중앙과학관 VR·AR 특별전’ 개막, VR·AR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눈길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서 오는 10일까지 무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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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9 국립중앙과학관 VR·AR 특별전’이 오는 7일 개막했다.
전국 과학관 순회 전시의 세 번째 순서인 ‘2019 국립중앙과학관 VR·AR 특별전’에서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게임, 스포츠, 교육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전국 과학관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국립중앙과학관과 공동 주관으로 대전 시민들에게 VR·AR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듀코젠의 ‘랩키드VR’▲㈜디엔에이랩의 ‘BR(Book Reality)&WAA(We Are Assitant)’ ▲㈜디캐릭/대전대 LINC+사업단의 ‘Painting World VR' ▲㈜비주얼라이트의 ‘Throw Anything PCVR’ ▲㈜에이디엠아이의 ‘VR과학탐험대’ ▲㈜유니브이알의 ‘VR 홈트레이닝 자전거’등 국내 대표 VR·AR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사진= ‘2019 국립중앙과학관 VR·AR 특별전’에서 관람객들이 VR·AR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제공
전시를 주관한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관계자는 “보다 쉽게 VR·AR 기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 위주로 전시장을 구성했다”며 “선선한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유익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시로 이번 주말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관람객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와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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