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19∼20일 중국 전격방문…대북 국제 단결 논의
전국
입력 2019-12-18 08:17:49
수정 2019-12-18 08:17:49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미국 국무부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15∼19일 한국 및 일본 방문에 이어 19∼2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대북 제재 완화를 요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제출해, 중·러의 대북공조 이탈을 막기 위해 전격적으로 방중길에 나서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비건 대표의 이번 아시아 방문은 당초 공개된 바로는 한국과 일본을 찾는 일정이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안성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 최종 선정
- 이상익 함평군수 "지역 청년 지원 위한 든든한 받침대이자 마중물"
- 수원시, 눈길 제설 작업 총력
- 고창신협, 겨울맞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부
- 완도군, 해양바이오 연구소 기업과 '구매 상담회' 동행…판로 확대 기대
- 서부지방산림청, 규제완화로 위험수목 관리·산불예방 강화
- 국립민속국악원, 송년특별무대 '단막창극 다섯바탕전' 20일 개최
-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김장김치 1700포기 전달
- 고창군, 암치석산 첫 소규모 관광단지 추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2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3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4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5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6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7“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8“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 9신한라이프, 리더십 교체…신임 사장에 천상영 추천
- 10한미 비만약,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대상 지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