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차기 회장 김상수 한림건설 대표 선출
경제·산업
입력 2019-12-18 10:35:29
수정 2019-12-18 10:35:29
양한나 기자
0개
대한건설협회 제28대 회장에 김상수 한림건설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건설협회는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한 회장을 차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내년 3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간 맡게 됩니다.
김 당선자는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힘써 달라는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열정과 경험을 바쳐 건설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당선자가 회장으로 있는 한림건설은 지난 1980년 설립된 경남 창원 소재 건설사로 올해 시공능력순위는 91위입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건설…“ESS 수요 대응”
- 한미 자원동맹 강화…고려아연·LS전선 美 공장 속도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두고…준법위 “내부 공감대”
- “유통사 매칭해 판로 지원”…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
- ‘여천NCC’ 구조조정 바쁜데…DL·한화, 공장폐쇄 ‘갈등’
- 네이버, XR 조직 신설…“플랫폼 넘어 콘텐츠 생산”
- 두산에너빌, 대형 스팀터빈 시장 첫 ‘세계 1위’
-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인수 후유증?…적자 탈출할까
- KT 대표이사 최종 후보에 박윤영 전 KT 사장
- 美 정부, 고려아연 택한 까닭...직접 투자로 안정적 핵심광물 확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건설…“ESS 수요 대응”
- 2국민연금 위탁자금 회수? 이지스 딜 원점 회귀하나
- 3한미 자원동맹 강화…고려아연·LS전선 美 공장 속도
- 4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두고…준법위 “내부 공감대”
- 5“유통사 매칭해 판로 지원”…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
- 6‘여천NCC’ 구조조정 바쁜데…DL·한화, 공장폐쇄 ‘갈등’
- 7네이버, XR 조직 신설…“플랫폼 넘어 콘텐츠 생산”
- 8두산에너빌, 대형 스팀터빈 시장 첫 ‘세계 1위’
- 9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인수 후유증?…적자 탈출할까
- 10환율·실적 각종 변수에…새해 증시 전망 '극과 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