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2만장 한정 ‘BT21 스쿨 티머니카드’ 출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교통 결제서비스 업체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새 학기를 맞아 ‘BT21 스쿨 티머니카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티머니카드는 2만장 한정판으로 제공된다. 편의점 CU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머니는 지난 2018년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BT21’의 첫 번째 티머니카드를 공개한 후 매년 새로운 BT21 티머니카드를 발표해 왔다.
티머니는 BT21 스쿨 티머니카드 출시를 기념해 고객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5일까지 위메프 애플리케이션 찬스딜 ‘W캠퍼스’ 메뉴를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BT21 스쿨 티머니카드(40명), CU 모바일 상품권 2,000원권(5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BT21 스쿨 티머니카드는 전국 티머니 제휴업체 10만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CU플러스 티머니카드로서 CU 이용 시 혜택이 풍성하다. 전국 CU 매장에서 주먹밥, 도시락, 김밥, 햄버거 등 신선식품을 결제하면 현장에서 20% 할인과 CU 멤버십 2% 적립까지 받을 수 있다.
정성재 티머니 페이먼트앤플랫폼사업부장(상무)은 “BT21 티머니카드는 2년 전 첫선을 보였을 때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끈 카드”라며 “BT21 스쿨 티머니카드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티머니카드인 만큼 고객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T21 스쿨 티머니카드는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서비스 가입 시) 적립 및 연말 소득공제 30%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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