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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질적 구성도 중요…'부실 위험' 경고받은 현대카드
카드론 질적 구성도 중요…'부실 위험' 경고받은 현대카드
금융당국이 현대카드에 카드론 구조에 대한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카드론 총량은 작지만, 고위험 대출이 집중돼 있어 향후 부실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게 당국의 판단입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현대카드의 지난해 말 기준
2025-05-27김도하 기자
애플페이·NFC설치·코인…카드사 ‘삼중고’
애플페이·NFC설치·코인…카드사 ‘삼중고’
애플페이 도입으로 간편결제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스테이블코인의 진입까지 예고되면서 전통 결제사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와 학계는 수익 구조가 한계에 달한 카드 산업에 대한
2025-05-23김도하 기자
주요 카드사 연체율 '마의 2%' 돌파…업계 건전성 '빨간불'
주요 카드사 연체율 '마의 2%' 돌파…업계 건전성 '빨간불'
국내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줄줄이 2%를 넘기며 건전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우리카드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체율을 기록하면서 카드론 성장의 그늘이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올해 1
2025-05-21김도하 기자
[이슈플러스] '재매각' 롯데카드, 인수 유력 후보에 하나금융
[이슈플러스] '재매각' 롯데카드, 인수 유력 후보에 하나금융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보유 중인 롯데카드의 매각 작업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매각 측이 몸값을 2조원대로 조정하는 등 강한 매각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롯데카드의 주인이 바뀔 수 있을지, 카
2025-05-12김도하 기자
이익 늘었지만 부실 커진 하나카드…성영수號 첫 시험대
이익 늘었지만 부실 커진 하나카드…성영수號 첫 시험대
은행계 카드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하나카드는 엇갈린 신호를 보였습니다. 연체율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반면, 순이익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이 취임
2025-04-29김도하 기자
삼성카드 VS 신한카드, 업계 1위 '엎치락뒤치락'
삼성카드 VS 신한카드, 업계 1위 '엎치락뒤치락'
삼성카드와 신한카드가 업계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에서는 신한카드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유지했지만, 삼성카드가 큰 폭의 신판 잔액 증가폭을 기록하며 추격에 속
2025-04-28김도하 기자
취임 100일 맞이한 카드사 CEO…지각변동 '분주'
취임 100일 맞이한 카드사 CEO…지각변동 '분주'
새로 부임한 카드사 CEO들이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카드사 수장들은 건전성 관리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분주한 모습인데요. 지난해 실적에서 신한카드 독주체제가 깨지면서 향후 카드업계 구도에 관심이 쏠립
2025-04-11김도하 기자
NH농협카드, 2024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NH농협카드, 2024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NH농협카드는 지난 7, 8일 이틀간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용산)에서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 및 임직원, 수상 대상자 등이 참석해 '2024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을
2025-04-09김수윤 기자
공정위, MBK·홈플러스·롯데카드 현장조사…부당내부거래 의혹
공정위, MBK·홈플러스·롯데카드 현장조사…부당내부거래 의혹
공정거래위원회가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롯데카드의 부당내부거래 혐의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롯데카드에 조사관을 보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자
2025-03-25김도하 기자
지난해 카드사 순익 0.3%↑…연체율 10년 만에 최고치
지난해 카드사 순익 0.3%↑…연체율 10년 만에 최고치
지난해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0.3%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연체율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4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5910억
2025-03-19김도하 기자
쪼그라드는 카드사…KB국민카드, 11년만 ‘무배당’
쪼그라드는 카드사…KB국민카드, 11년만 ‘무배당’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주요 카드사들이 ‘무배당’을 선언하면서 업황 악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영 환경이 악화하자 내부 유보금을 확보하기 위해 배당 자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올해도 내수
2025-03-11김도하 기자
저축은행 연체액 3년만에 264% 증가…강민국
저축은행 연체액 3년만에 264% 증가…강민국 "건전성 강화 종합방안 필요"
금융권 전체 연체 건수와 연체액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저축은행업권 연체액이 3년여만에 26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금
2025-02-24김도하 기자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지난해 가계빚이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액이 6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은행권 대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2금융권으로 쏠리는 '풍선효과'가 현
2025-02-22김도하 기자
내일부터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적용…0.05∼0.10%p 인하
내일부터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적용…0.05∼0.10%p 인하
연 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 305만9000곳의 카드 수수료율이 0.05∼0.1%포인트 인하된다. 연 매출 10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은 현행과 같이 3년간 동결된다. 금융위원회는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2025-02-13김도하 기자
신한 제친 삼성카드...카드업계 '지각변동'
신한 제친 삼성카드...카드업계 '지각변동'
삼성카드가 지난해 6000억원 넘는 당기순이익을 내며 업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년 동안 업계 부동의 1위로 군림했던 신한카드가 당기순익과 영업이익, 신용판매액 등 수익성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에서 주도권을 놓치면서 카드
2025-02-10김도하 기자
지난해 4분기 카드승인액 310조원…전년比 3.2%↑
지난해 4분기 카드승인액 310조원…전년比 3.2%↑
지난해 4분기 카드 승인 금액과 승인 건수가 소폭 증가했다. 여신금융협회는 2024년 4분기 전체카드 승인 금액과 승인건수가 각각 309조8,000억원, 73억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3.6%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개인카드 승인 금액은
2025-02-04김도하 기자
롯데카드, 'K-패스엔로카' 출시
롯데카드, 'K-패스엔로카' 출시
롯데카드는 대중교통비와 생활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패스엔로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용 카드로,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카드번호 등록 시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K-패스
2025-02-04김도하 기자
카드사, 속속 애플페이 도입…소비자에 수수료 불똥 튀나
카드사, 속속 애플페이 도입…소비자에 수수료 불똥 튀나
국내 카드사들이 애플페이 도입을 검토하면서 간편 결제 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국민카드 등 주요 카드사가 애플페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카드가
2025-01-30김도하 기자
뱅크샐러드, IPO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 선정
뱅크샐러드, IPO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 선정
뱅크샐러드가 미래에셋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지난해 11월 국내 주요 증권사에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고, 제안서를 제출한 증권사들의 경쟁 프레젠테
2025-01-14김도하 기자
신한카드, 새해맞이 '포인트 플랜' 추가 적립 이벤트
신한카드, 새해맞이 '포인트 플랜' 추가 적립 이벤트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이하 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이하 포인트 플랜 플러스)' 신용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25-01-08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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