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모델하우스 오픈…내달 6~8일 청약
㈜한라가 26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오는 7월 6일이
특별공급, 7일이 1순위, 8일이 2순위 청약이며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에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기준 59~84㎡) 905세대로
조성된다. 규모별로는 59㎡A형 606세대, 72㎡A형 199세대, 84㎡A형 100세대다.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에게
선호도가 높은 59㎡A형이
전체 물량의 67%를 차지한다.
계룡 대실지구는 2004년 도시개발
지정 후 2018년에 부지
조성을 완료했고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지난 5월
대우건설 분양
이후 두
번째로 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아파트다.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금암동
일대에 조성된
계룡 대실지구는
연면적 605,359㎡로 4천세대, 1만1천명이 입주하게
된다.
대전광역시의 경우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부동산
시장은 매우
호황세다. 청약경쟁률
및 집값상승률
등 모두
전국 상위권에
속해 있다. 하지만 올
해 8월부터
수도권·지방광역시에
적용되는 소유권이전
등기시까지 분양권
전매행위를 제한하는 5·11 부동산 정책에
대전시가 포함됨에
따라 대전
대기수요 및
투자 수요가
인근 계룡시
대실지구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관저지구와
인접한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인근에
호남고속도로 계룡IC가 1.5Km 떨어져
있고,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예정인 KTX 호남선
계룡역은 차량으로 3분거리다. 특히
대전 관저지구와는 9Km 거리로 4번국도(현재 확장공사
진행중)를
통해 차량으로 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1번 국도를
이용하면 논산
및 세종시 30분이내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아파트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은
대실지구 내
아파트 부지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
경쟁력을 갖췄다. 계룡중·고
도보 통학권에
공원 및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웰빙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대형유통업체가
들어서게 되면
학세권, 역세권, 몰세권, 숲세권을
갖춘 쿼드러플
프리미엄을 가진
계룡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계룡시청을
비롯 공공청사가
입주해 있고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홈플러스
등을 빠르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가스공사가
사업지 인근에
한국가스기술교육원을 오는 2022년 1월
개원을 목표로
부지 최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풍부한 일조량과
실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아파트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다. 카드키
하나로 공용
현관까지 한
번에 출입할
수 있는
원패스시스템과 동별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춰진다.
실내 모든
공간에서 미세먼지를
케어하고 실시간
실내 공기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공기청정환기 시스템은
유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절수형
수전과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줄이고, 열 효율은
높인 친환경
보일러도 설치된다. 84㎡ 아파트
일부 세대에는
개인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알파룸과
펜트리도 제공된다.
단지 남측에
위치한 근린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숲세권 아파트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단지 옆으로
흐르는 농소천
수변공원이 갖추어져
있어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공원생활이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하천조망이 가능하다. 아파트
입주시점에 맞춰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도 준공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녹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수험생 및
입주민의 자기
계발을 위한
공부방이 남녀
분리방식으로 조성하고, 개인실도 제공된다. 각종 정보
열람 및
독서를 위해
도서관도 만들어진다. 실내 운동시설로는
스크린골프와 퍼팅연습장을
갖춘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 GX 룸을
갖춘 체력단련실도
운영된다. 게스트하우스, 맘스스테이션, 주민카페, 다목적실 등도
갖추고 있다.
㈜한라 분양
관계자는 "대전
인근 신흥
주거단지 및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계룡시는 KTX 호남선과
호남고속도로, 1번
국도, 4번
국도 등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대전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대전광역시 거주자와
계룡시내 노후
아파트 이전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의 경우
풍부한 녹지
환경과 각종
첨단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데다
규모가 커
계룡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입주는 2023년 3월이다. 대전
광역시 소비자를
위한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1778번지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8-5,6번지에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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