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말복 맞이 보양식 프로모션
경제·산업
입력 2020-08-04 16:26:34
수정 2020-08-04 16:26:34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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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말복을 맞이해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와 베이커리 조선델리에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붸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오는 15일 호텔 양식당 나인스 게이트의 시그니처 보양식 메뉴를 아리아에서도 맛 볼 수 있는 ‘나인스 게이트 인 아리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의 인기 식음업장 두 곳의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여름 보양식으로 준비한 아리아의 뷔페 메뉴와 나인스 게이트의 시그니처 메뉴까지 추가금액 없이 아리아 기본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파티세리 조선델리는 이색 보양식 빵으로 '오곡 삼복빵'을 선보인다. 오는 14일과 15일 판매하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단체 주문 시 30개 이상 10%, 50개 이상 15%, 100개 이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숙 모양의 삼복빵은 천연 효모·현미·해바라기씨·아마씨 등을 넣어 만든 밀가루 반죽에 닭 육수·닭 다리 살·오곡쌀·은행·표고버섯·양파·마·파프리카 시즈닝·마스카포네 치즈 등을 섞어 만든 리소토를 담았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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