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검단신도시 I-MOD 버스 운영 2026년 6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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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31 15:29:08
수정 2025-12-31 15:29:08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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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정규 노선 유지하며 추가 사업비 8억 원 투입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시가 검단신도시 수요응답형 I-MOD 버스 운영을 2026년 6월까지 한시 연장한다.
출퇴근 시간에는 정규 노선으로 운행하고 그 외 시간에는 호출형으로 전환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로 당초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주민 교통 불편 해소 필요성이 반영됐다.
시는 내년 하반기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확충 전까지 대체 교통수단이 필요하고 요금 인하와 정류장 확대 이후 이용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점을 고려해 연장을 결정했다.
추가 사업비 약 8억 원은 인천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부담하며 총 6대가 투입돼 검단신도시 내부 이동을 지원한다./kaisky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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