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세계 최고 드리블러’ 네이마르도 못 피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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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03 20:15:00
수정 2020-09-03 20:15: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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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간판스타 네이마르(28)가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네이마르와 함께 아르헨티나 출신의 앙헬 디마리아와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PSG 구단은 소속 선수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으나 선수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패한 뒤 스페인 이비자섬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우로 이카르디, 안데르 에레라, 케일러 나바스, 마르퀴뇨스 등 다른 PSG 선수들도 이비사섬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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