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주식재산 3조…서경배 이어 8위

증권·금융 입력 2020-10-15 18:59:50 수정 2020-10-15 18:59:50 이소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상장하며 방시혁 대표가 국내 주식부자 순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상장 첫날 빅히트는 공모가의 2배인 27만원을 시초가로 거래를 시작한 뒤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하지만 장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시초가 대비 4.44% 하락한 2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8조7,323억원으로, 빅히트 지분 34.7%를 보유한 방시혁 대표의 지분가치는 3조1,934억원이 됐습니다. 


이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3조2,440억원) 뒤를 이어 국내 상장사 주식재산 순위 8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