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주식재산 3조…서경배 이어 8위
증권·금융
입력 2020-10-15 18:59:50
수정 2020-10-15 18:59:50
이소연 기자
0개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상장하며 방시혁 대표가 국내 주식부자 순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상장 첫날 빅히트는 공모가의 2배인 27만원을 시초가로 거래를 시작한 뒤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하지만 장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시초가 대비 4.44% 하락한 2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8조7,323억원으로, 빅히트 지분 34.7%를 보유한 방시혁 대표의 지분가치는 3조1,934억원이 됐습니다.
이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3조2,440억원) 뒤를 이어 국내 상장사 주식재산 순위 8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전자, "반도체 슈퍼사이클 지속" 전망에 최고가 경신
- 우리은행, 생성형 AI로 비대면 대출 상담 서비스 고도화
- BNK부산은행,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 지방은행 최초 시행
- 미래에셋 TIGER ETF, 49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
- 샴푸 회사가 AI 데이터센터?…TS트릴리온, 새 주인 행방 ‘오리무중’
- 키움운용, 키움ELB플러스펀드 2호 출시
- 골드앤에스, 시원스쿨 양수…브랜드 통합 시너지 창출
- 한국투자증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업무협약 체결
- 한투운용, 국내 기술주 투자 ETF 변경 상장…"5G 대신 AI"
- 신한카드 내부통제 허점…금융위 "전 카드업권 점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쏠라텍, '2025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 2국가브랜드진흥원, ‘제10회 국가브랜드컨퍼런스’ 개최
- 3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4K하이테크플랫폼 진주, 직무훈련 국비무료교육 연중 실시
- 5삼성전자, "반도체 슈퍼사이클 지속" 전망에 최고가 경신
- 6경기인력개발원, '일학습병행 운영위원회' 개최…올해 성과 공유
- 7사무용가구 전문기업 토파스, 가구 지원으로 미혼모 성장 응원
- 8오피스테일,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미혼모 지원 MOU 체결
- 9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10메인비즈협회, 평생교육원 설립…AI·DX 인재 양성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