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출 회복 흐름…제조·소비·투자 개선”
경제·산업
입력 2020-11-13 19:49:59
수정 2020-11-13 19:49:59
설석용 기자
0개
기재부 “실물경제 불확실성 지속되고 있다”
“개선세 약화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우려”

정부는 실물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수출과 소비의 흐름 등 우리 경제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3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 1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완만한 수출 회복흐름이 지속되고 제조업·소비·투자 등이 개선됐다”면서도 “실물경제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외적으로도 “주요국의 코로나19 확산 지속, 봉쇄조치 강화 등으로 실물지표 개선세가 약화되며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7월호부터 ‘실물경제 불확실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CATL, K-배터리 3사와 격차 확대…“규모의 경제로 수익성”
- 농심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 출시 2주 만에 100만봉 판매
- 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200km 배타고 울릉도 찾아
- 삼성重, 상업용 LNG 운반선에 KC-2C 최초 탑재
- 빙그레, 건강기능식품 ‘잘키 키성장 스틱’ 온누리약국 입점
- 정기선 HD현대 회장 "글로벌 혁신 동맹으로 조선업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자"
- 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과 함께 청소년 대상 진로 체험 교육 실시
- SK하이닉스, 美 OCP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제품 전략 공개
- 마세라티 코리아, 안성재 셰프에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 전달
- 쿠팡, 가전·디지털 할인전 ‘쿠가세’ 오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카카오페이손보, 출범 3년만에 누적 가입자 600만명 돌파
- 2CATL, K-배터리 3사와 격차 확대…“규모의 경제로 수익성”
- 3농심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 출시 2주 만에 100만봉 판매
- 4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200km 배타고 울릉도 찾아
- 5삼성重, 상업용 LNG 운반선에 KC-2C 최초 탑재
- 6빙그레, 건강기능식품 ‘잘키 키성장 스틱’ 온누리약국 입점
- 7정기선 HD현대 회장 "글로벌 혁신 동맹으로 조선업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자"
- 8한화 라이프플러스, LPGA투어 ‘인터네셔널 크라운’ 성료
- 9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과 함께 청소년 대상 진로 체험 교육 실시
- 10SK하이닉스, 美 OCP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제품 전략 공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