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도권 자영업자 가장 많이 감소

경제·산업 입력 2021-01-25 20:10:23 수정 2021-01-25 20:10:23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국내 자영업자가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전국 자영업자는 5531,000 명으로 전년보다 75,000 (1.3%) 감소했습니다.

 

이 중 경기도 자영업자는 1272,000 명으로 45,000 명 줄어 전국 17개 시·도 중 감소 인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서울(-12천 명), 인천(-11천 명), 강원(-1만 명), 대구(-1만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들 지역을 포함해 12개 시·도는 줄었고 충북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반면 부산(11천 명), 전북(1만 명), 광주(5천 명), 세종(2천 명) 4개 지역은 늘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