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세종공장, 지역사회 나눔 활동
경제·산업
입력 2021-02-05 12:22:08
수정 2021-02-05 12:22:08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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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장군면을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공장에서 생산한 우유와 유제품 및 세종공장 임직원들이 소외 이웃을 위해 모아둔 성금을 활용한 쌀 10포대 등으로, 장군면 내 독거노인 가정 및 한 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유업 세종공장과 장군면은 지난해 7월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공헌 공조 및 주민 안전과 방역, 생태계 보호 활동 등을 약속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 정재연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2010년부터 10년 넘게,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쳐오면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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