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제67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전국
입력 2021-02-09 13:05:19
수정 2021-02-09 13:05:19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9일, 강원 원주 본부 11층 회의실에서 창립 6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1954년 2월 12일 ‘대한교통안전협회 중앙연합회’로 창립한 이후 현재 13개 지부, 12개 교통방송, 27개 운전면허시험장을 보유·운영하고 있다.
윤종기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7년간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불철주야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각 사업부문별로 기능별 재검토를 통해 자치경찰과 유기적 협조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본부 및 각 부서에서는 사내 화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시청토록했다. /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안성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 최종 선정
- 이상익 함평군수 "지역 청년 지원 위한 든든한 받침대이자 마중물"
- 수원시, 눈길 제설 작업 총력
- 고창신협, 겨울맞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부
- 완도군, 해양바이오 연구소 기업과 '구매 상담회' 동행…판로 확대 기대
- 서부지방산림청, 규제완화로 위험수목 관리·산불예방 강화
- 국립민속국악원, 송년특별무대 '단막창극 다섯바탕전' 20일 개최
-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김장김치 1700포기 전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2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3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4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5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6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7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8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9“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10“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