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션뷰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에서 누리는 여수의 풍경
지방을 넘어 전국 부동산시장의 강자로 부상 중인 ‘여순광’(여수, 순천, 광양)의 리더, 여수가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에도 지역 안팎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다.
여수국가산업단지 외에도 포스코, GS칼텍스, 현대제철 등 인접한 대기업 산업단지들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비즈니스 인프라, 거듭되는
개발호재 등에 힘입어 매년 성장을 거듭해온 여수는 지난해 ‘여수웅천마린파크애시앙2단지’가 1순위에서 48.45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심의 편리함과 친환경 녹세권의 청정함을 함께 누리려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꼭 들어맞는 여수의 입지환경이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앞선 리스트에 등장한 ‘웅천지구’를 여수의 노른자위 땅으로 주목하고 있다. ‘여수의 강남’으로 불리는 웅천지구는 해변의 아름드리 풍광에 더불어 교통, 생활, 비즈니스 등 풍성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주거가치가 매우 뛰어난 지역이다.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를 표방하며 주거시설 외에 웅천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과 오션퀸즈파크, 챌린지파크 등 다양한 관광, 레저, 문화복합산업시설 개발에도 한창이라 추가적인 인프라 및 배후수요 확대, 시세
상승 등도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해양수산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착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완공되면 수려한 외관의 대형 해상호텔과 클럽하우스, 상업시설들이 대거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명품 설계는 물론 탁월한 입지 선정 능력으로 유명한 롯데건설 역시 웅천지구에
프리미엄 오피스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를 입성시키며 자사의
새 역작이자 지역의 새 랜드마크 형성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롯데건설이 선택한 입지는 마리나항 맨 앞자리,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원이다. 이순신공원을 등지고 마리나항을 감싼 배산임수형 명당이자 거의 모든 호실에서 탁 트인 오션뷰와 여수 앞바다를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힐링’형 입지인데, 무엇보다 입주 당시의 오션뷰가 평생 보장돼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월 현재 일부 잔여세대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 중인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면적 28~70㎡
총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세련된 미관의 저층 5개
동이 로드(Road)형으로 배치돼 가시성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며,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옥상정원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피트니스클럽, 지상 저층부 스트리트 몰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과
해변가로 이어지는 경관녹지가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주차동선을 편리하고 여유롭게
구성하고, 다락방 등 수납 공간을 널찍하게 마련하는 등의 생활밀착형 설계(타입별 상이)에도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분양관계자는 “교통
접근성 등 전 방위 인프라가 우수하고 오션뷰, 어반뷰, 그린뷰
등 트리플 조망이 영구적으로 보장되는 상품이라 세컨하우스나 임대업 목적의 투자가치가 굉장히 높은 상품”이라며
“최근 몇 년간 해변가를 중심으로 우후죽순 들어선 생활형 숙박시설이 주거와 숙박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으로 홍보돼 왔지만 오는 4월경
국토교통부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발효되면 주택 용도로는 더 이상 사용이 불가해진다. 계약자 본인의
세컨 하우스와 임대업을 동시에 영위하고 싶다면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와
같은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일부타입은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견본주택 현장에서 나머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으로,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분양 관계자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청약통장 가입 및 본인 명의의 주택 소유 여부 등 청약 및 계약 관련 자격요건이 전무해 누구든
소유와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라며 “여수 대표 미항, 마리나항의 특급 오션뷰와 미래가치를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꼭 잡아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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