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오션뷰와 완벽 인프라 갖춘 ‘브리티지 센텀’ 흥행 돌풍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금융 혜택까지 갖춘 단지들이 연일 선전하고 있다.
소형 상품은 분양 가격이 저렴해 초기 투입해야 할 자본금이 크게 필요치 않은데다, 수익률도 대형에 비해서 높게 형성돼 있어 인기가 높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전용 85㎡ 이상의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3.8%로 가장 낮게 형성돼 있는
반면, 전용 40㎡ 이하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5.03%로 가장 높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까지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화다.
건설사가 계약자를 대신해 중도금 대출 이자를 납부해,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고, 이자 비용만큼 부동산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파인건설이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본격 분양에
나선 ‘브리티지 센텀’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단지는 계약자들에게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용면적 22~34㎡ 346실로 구성되는 소형 수익형 상품이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13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브리티지 센텀은
생활형 숙박시설로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해 자유롭게 매매 거래가 가능하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매가 자유롭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매력적인 상품이다. 호텔처럼 단기 임대는 물론이고, 오피스텔처럼 장기 임대까지도 가능해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이
도보 4분 거리이며, 인접한 광안대로, 수영로를 통해 부산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센텀-만덕 지하고속도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의 새로운 도로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어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부산
시립 미술관 등의 쇼핑, 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과 글로벌한 박람회와 정상회의가 열리는 벡스코가 가깝게 자리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의 확보가 수월할 전망이다.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광안리 해수욕장 등도 차량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브리티지 센텀은
부산 바다, 광안대교, 수영만 등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갖춰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특히, 전체 호실 중 60% 이상이 남향으로 배치돼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에도 유리하다.
단지 고층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루프탑과 인피니티 풀이 조성돼 사용자들은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비즈니스라운지, 피트니스,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등도 마련된다.
사용자들의 위한 특화설계와 주거 서비스도 눈에 띈다. 전 세대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지상 3~15층세대는
다락으로 구성하는 등 일부층의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외에도 룸클린서비스, 발렛서비스, 조식서비스 등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었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브리티지 센텀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일대(해운대역 앞)에 마련돼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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