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상복합 ‘봉선ㆍ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 백운광장 개발 수혜단지로 지목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지난 여름 길었던 장마와 1년 이상 장기화 중인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공사 진행이 순항을 하고 있다.

지난 19년 가을 1단계 착공 후 올해 3년 차를 맞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사업은 사업비 1조2천813억 원 가운데, 2천107억 원을 투입해 계획 공정률 16%이상이 진행되며 순조로운 공정을 밟고 있다.

이처럼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2호선 신설 노선에 위치해있는 신축 아파트 단지들이 아파트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하며 높은 프리미엄을 자랑하고 있다.

그중 남구에 위치한 백운광장 구간의 경우 지난해 백운고가가 철거되면서 2호선 착공은 물론 그 외 추가적인 개발호재 또한 맞물리며 많은 아파트 수요자 층이 눈여겨보고 있는 지역으로 손 꼽히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백운광장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주상복합 단지인 ‘봉선∙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가 공급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봉선∙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는 남구 백운동에 위치하며 단지는 27층 주상복합 184세대 전 세대 전용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는 백운광장 초역세권 단지로 광주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백운 광장역 환승센터가 예정되어 있으며 백운광장 일대 개선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하나로 마트와 봉선시장, 남구청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분포되어 있다.

자녀교육에 필요한 학군도 풍부하다. 월산성모유치원을 비롯하여 백운초등학교, 서광중학교 석산고등학교 등이 도보 통학거리에 위치해 있다. 교통 환경 또한 편리한데 단지 앞에 위치한 서문대로와 대남대로, 제2순환도로가 인접해 시, 내외 접근성도 좋다.

지난 2월 오픈한 봉선∙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의 모델하우스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 중이며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