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인천 시민공원역&주안역 더블 역세권 아파트
부동산 시장에는 불경기나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이른바 ‘무풍지대’가 있다. 역세권 아파트는 흥행불변의 법칙 가운데서도 가장 으뜸으로 통한다.
이동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활발해 찾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임대 전환은 물론 집값 상승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직접 거주하기도 편리해 역세권 아파트 단지들의 시세는 언제나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도심의 주요 역세권 단지는 생활 편의성이 높고 수요가 풍부해 실입주나 임대수요 면에서 모두 장점이 많다”며 “부동산 상품 중에서 역세권 아파트만한 투자처를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가 주목받고 있다.
대중교통은 물론 인주대로, 도화IC, 문학IC,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하기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의 연장이 계획 중이며, 향후 근처의 인천시청역을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B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호재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 구성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교통, 입지적 장점 등과 함께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일반 아파트 대비 3.3㎡당 900만 원~1,100만 원대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조합 관계자는 “시민공원역부터 주안역까지 이어지는 상권벨트는 물론 극장과 백화점, 종합병원, 재래시장, 대형마트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며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가 다양해 입지적 장점이 돋보이고 더블 역세권에 GTX 수혜 아파트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를 불식하기 위해 매일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방문객들의 동선관리 및 안전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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