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올 4월 말 완공 예정ㆍㆍ대전 도심융화특구 사업지구 최종 선정
국토교통부가 대전을 도심융화특구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전 원도심 제2 판교밸리라고 불리는 도심융합특구가 조성되어 창업허브 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쳐캠퍼스 등이 들어서고 지역특화 산업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대전의 원도심은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런 호재 속에서 실 투자금 2천만 원대의 금년 4월말 완공되는 대전 오피스텔 분양 현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중인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은 KTX 서대전역,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CGV 영화관, 삼성 서비스 중대전 센타, BMK 등이 위치하며, 충남대 병원과 성모 병원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생활 인프라 및 교통 인프라가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특히 1호선 서대전 네거리역에서 삼성 서비스 중대전 센타 방면은 메디칼 구역으로 중소형 병원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 병원 관계자와 간호원등의 임대 수요도 풍부한 곳이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은 여유있는 주차 공간과 무인 택배 시스템이 설치되며, 샤워 부스,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냉동고, 세탁기, 비데 외 기타 옵션들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오피스텔의 경우를 비교하면 인근 신축 다가구 및 도시형 생활 주택의 경우 임대료가 보증금 500만 원에서 월 40~50만 원의 임대료를 형성하는데 주차의 불편함과 편의 시설의 차이가 심해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이 완공되면 인근 직장인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의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 계약을 업무용으로 보증금 5백만 원 월세 50만 원으로 완공 후 즉시 확정 수익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자의 안정성과 투자 수익을 높여주고 있는데, 이로 인하여 분양받은 계약자는 주택수와 무관해지며, 건축물의 부가세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상가는 도로변 기준 한 점포 실투자금이 6천만원대에서 1억 2천만 원인데, 개발 호재로는 인근 서대전역 사거리에 대전 지하철 2호선 트램역(예정)이 생기며, 서대전 KTX역은 충청권 광역 도시철도 (2024년 완공 예정)와 같이 이용 될 것이라 수년 내 확 달라진 모습이 기대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분양 사무실은 현장 인근 중구 오류로, 우방 스카이 팰리스 도로변 110호에 위치하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 소각"
- [위클리비즈] 늘어나는 휴대폰 나올까...변형 디스플레이 등장
- ‘수출 1조원’ K라면 전성기 속 엇갈린 성적표
- 연말 수주 총력전...10대 건설사 '1조 클럽' 달성 전망
- 글로벌 방산 입찰 잇따르는데…K방산 ‘과열경쟁’ 우려
- [이슈플러스] 기업 경영 흔드는 ‘상법 개정안 리스크’ 쟁점은
- 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O
- 라쿠텐, 쉽너지와 함께 일본 역직구 판매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 성료
- ‘2024 관악 S-라이징데이’ 데모데이 파이널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