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올 4월 말 완공 예정ㆍㆍ대전 도심융화특구 사업지구 최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1-03-18 10:30:00 수정 2021-03-18 10:30:00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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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국토교통부가 대전을 도심융화특구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전 원도심 제2 판교밸리라고 불리는 도심융합특구가 조성되어 창업허브 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쳐캠퍼스 등이 들어서고 지역특화 산업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대전의 원도심은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런 호재 속에서 실 투자금 2천만 원대의 금년 4월말 완공되는 대전 오피스텔 분양 현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중인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은 KTX 서대전역,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CGV 영화관, 삼성 서비스 중대전 센타, BMK 등이 위치하며, 충남대 병원과 성모 병원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생활 인프라 및 교통 인프라가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특히 1호선 서대전 네거리역에서 삼성 서비스 중대전 센타 방면은 메디칼 구역으로 중소형 병원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 병원 관계자와 간호원등의 임대 수요도 풍부한 곳이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은 여유있는 주차 공간과 무인 택배 시스템이 설치되며, 샤워 부스,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냉동고, 세탁기, 비데 외 기타 옵션들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오피스텔의 경우를 비교하면 인근 신축 다가구 및 도시형 생활 주택의 경우 임대료가 보증금 500만 원에서 월 40~50만 원의 임대료를 형성하는데 주차의 불편함과 편의 시설의 차이가 심해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이 완공되면 인근 직장인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의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 계약을 업무용으로 보증금 5백만 원 월세 50만 원으로 완공 후 즉시 확정 수익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자의 안정성과 투자 수익을 높여주고 있는데, 이로 인하여 분양받은 계약자는 주택수와 무관해지며, 건축물의 부가세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상가는 도로변 기준 한 점포 실투자금이 6천만원대에서 12천만 원인데, 개발 호재로는 인근 서대전역 사거리에 대전 지하철 2호선 트램역(예정)이 생기며, 서대전 KTX역은 충청권 광역 도시철도 (2024년 완공 예정)와 같이 이용 될 것이라 수년 내 확 달라진 모습이 기대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분양 사무실은 현장 인근 중구 오류로, 우방 스카이 팰리스 도로변 110호에 위치하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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