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기회로 부상한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서울 접근성 탁월해 관심

경제·산업 입력 2021-03-23 13:11:51 수정 2021-03-23 13:11:51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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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오르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및 전세가에 대체재 찾기 열풍

[사진=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부동산 규제의 풍선효과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의 매매가와 전세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지역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 2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112~215)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주택가격은 1.17% 상승해 2008 6(1.80%) 이후 12 8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를 시작한 2013년 이래로 최대치다. 수도권 집값은 작년 10 0.30%에서 11 0.49%로 상승 전환한 뒤 12 0.66%, 올해 1 0.80%, 지난달 1.17% 4개월 연속 상승폭을 확대했다.

 

주택 전세는 전국적으로 17개월 연속 상승세가 계속됐다. 특히 서울은 0.42% 올라 전월(0.51%) 대비 오름폭이 되며 2개월 연속 상승했다. 경기(0.76%→0.87%)와 인천(0.82%→0.92%)은 상승폭을 연속적으로 키우면서 수도권 전체로는 0.68%에서 0.72%로 오름폭이 더 커졌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으로 내집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내에서 ㈜서희건설의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가 최근 자격상실세대(조합원분)를 충원하면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서희건설이 용인 처인구 유방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총 1,963세대 대단지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지하 2~최고 36층 규모, 21개 동으로 건설된다.

 

일부 조합아파트의 경우,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등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이 단지는 이미 일반 분양이 완료된 상황에 기존 조합원들의 자격상실세대 일부 추가 모집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업 지연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했다.

 

특히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일반 분양 당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최고 42 1(105타입)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이미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기 때문에 일부 조합원들의 자격상실세대 충원을 진행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최근 서울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집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 초래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탁월한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의 자격상실세대 충원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여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실제로 이 단지는 역세권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두루 갖춰 많은 관심이 쏠린다. 경전철 에버라인 보평역이 도보 4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광역버스(신논현역, 강변역 등) 탑승 정류장이 도보 6분 거리로 우수한 대중교통 환경을 구비했다.

 

교통 환경의 개선도 탁월한 서울 접근성으로 관심을 끈다. 2024년 제2경부고속도로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서울~구리~안성구간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용인 처인구의 경우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요 수도권 지역과의 도로망 연계가 다각화되면서 정주 여건 개선도 거듭되고 있는 만큼 선호 주거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용인 IC 5분 거리에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주변에 용인버스터미널, 이마트, 처인구청, 용인시종합운동장 등의 생활 기반시설이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가운데 개발이 본궤도에 오른 고림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갖췄다. 성산초등학교가 도보 4분 거리이며 고림지구 내 고유초, 고유중 등도 신설 예정으로 교육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어서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단지 앞으로 경안천 호수공원과 생태 산책로가 있고 인근에 에버랜드 등 자연 힐링 공간을 갖췄다. 특히 인근 경안천변에 축구장 10개 넓이의 도시숲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일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처인구 포곡읍 일원 77727㎡에 2022년말까지 작은 숲과 연못, 산책로 등을 갖춘 대규모 휴식공간인 경안천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 연말까지 진행될 1단계 사업에서 2만그루 이상의 다양한 관목을 심고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가운데 665m의 산책로를 조성하며 내년부터 2년간 진행될 예정인 2단계 사업을 통해 잔디마당과 생태놀이터, 야외학습장 등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단지는 대부분의 동이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단지 내 조경 면적이 약 33%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완성된다. 전용면적 59㎡ 이상은 4베이(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설계)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법정 대비 117.8%에 달하는 2,359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장이 마련돼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자격상실한 세대에 대한 충원은 오는 30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현재 사이버모델하우스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 사전 예약제는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해 날짜 및 시간대별로 접수 가능 건수가 제한되며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명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관람객들은 코로나19 예방 점검 후 입장하게 되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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