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1-03-23 19:56:13
수정 2021-03-23 19:56:13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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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시대에 대비한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이-피트)’를 공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 E-pit을 공개하며 초고속 충전인프라 20개소 120기 구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중순에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72기)에서 개소하며, 도심 내 주요 거점에도 충전소 8곳(48기)을 순차적으로 선보입니다.
이 충전소에서는 기존 시간보다 최대 50% 줄어든 18분 안에 80%가 충전됩니다. 또한 별도 조작없이 인증과 충전,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플러그앤차지’ 기능으로 불편함을 개선했습니다.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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