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설의 위례 신도시 역세권 주거 상품 ‘우성르보아’ 분양, 수요자들 눈도장
정부가 주택시장 중심의 부동산대책을 꾸준히 발표하면서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양상이 뚜렷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강남권 직장인이나 3인
이하 가족 또는 신혼부부 등 실거주자들과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우성르보아
위례’가 분양을 앞두고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01년부터
상가/오피스텔을 비롯해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한 디벨로퍼로 부동산시장의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는 우성건영이 선보이는 우성르보아 위례는 선호도 높은 중형 주택형인데다 위례의 뛰어난 입지 여건상 조기 마감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규제가 잇따르면서 수도권 일대의 주거형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수직 상승하면서 신규 공급되는 중대형 주거형 오피스텔인 우성르보아 위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정부의 아파트 규제로 인한 오피스텔의 경우 소형 주택형보다
중형급 주거오피스텔인 전용 50~ 60㎡ 초과의 평면구조나 시스템을 골고루 갖춘 타입이 인기다.
규모별 가격동향으로는 전국 40㎡
이하는 매매가격 0.06% 하락, 전세가격 0.23% 상승, 월세가격
0.10% 상승한데 비해, 전국 50~60㎡
초과 85㎡이하는 매매가격 0.34%, 전세가격 0.28% 상승한 걸로 나타냈다.
따라서 송파 위례의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는 우성르보아 위례 역시 지하철
거여역 역세권의 입지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강남과 서초동 출퇴근 직장인들을 비롯한 다양한 수요자들에게 눈도장을 받고 있다.
서울 송파구와 인접해 있고 강남구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위례신도시가 선호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우성르보아 위례 역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우성르보아 위례는 지하철 5호선을
위시해 3호선, 8호선, 분당선
등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이며,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지하철역은 사업지에서 8분 거리에 거여역이 있다.
올해 착공 예정인 단지 내를 순환 운영하는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과 복정역
위례 앞 신설예정역과 연계 단지 내를 운행할 예정이다. 2022년 착공예정인 위례신사선은 위례에서 신사역까지 11개소 정류장을 거쳐 운행 예정이다. 수서역SRT, GTX-A노선 수서역세권과 위례지구북측 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 진출입로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사업지에서 750미터 거리에
있는 스타필드에는 CGV, 이마트트레이더스. PK키친 등과
트랜짓몰, 영풍문고를 비롯해 잠실 석촌호수와 롯데몰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위례신도시에서 조성한 장지천 수변공원은
75,006㎡ 면적에 수려한 수변조경으로 경관이 뛰어나다. 수변공원에는 수변순환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다양한 수변문화시설이 계획 중이며 근린공원, 어린이
공원, 광장, 물놀이장, 인공폭포, 전망대, 생태습지 등도 예정돼 있다. 사업지 바로 옆에는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위치해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산행하기에 최적이다.
위례신도시 특성상 사업지 인근에 신흥 초·중·고교도 많이 들어서고 인근
주변에 우수학교도 많이 있다. 사업지에서 제일 가까운 500m 이내에
위례초(예정), 거원초·중학교, 송파공업고, 거여고, 위례중, 위례고, 거암초, 이원중, 위례중앙초·중, 위례고운초, 위례푸른초, 위례한빛중·고등학교 등이 즐비하다. 신도시 내에는 위례도서관도 건립
예정이고 송파, 잠실, 문정동 학원가와 위례신도시 학원가
등도 즐비하여 교육명문으로도 손색이 없다.
다양하고 우수한 내부 시스템을 완비한 우성르보아 위례의는 에너지 시스템으로
대기전력 차단과 실별 온도제어, 전기절약 멀티탭과 안전시스템으로는 주요 외부 CCTV, 안전 도어록, 화재·가스·방범용 도어 카메라 등의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편의시스템으로는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무인택배, 스마트 출입인증, 스마트 월패드도
설치되어 있다. 환경시스템 또한, 각 호실별 천정 환기시스템과
실내외 공기질을 체크하는 에어센서와 건물공동 현관에 에어샤워 시스템도 갖췄다.
우성르보아 위례 분양은 3월말
예정이며 홍보관 위치는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에 자리 잡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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