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경기 오산서 '더샵 오산엘리포레' 분양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1-04-26 09:47:50
수정 2021-04-26 09:47:50
설석용 기자
0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5월 경기 오산에 `더샵 오산엘리포레`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오산시 서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927세대다. 타입별로는 ▲59㎡ 285세대 ▲75㎡A 162세대 ▲75㎡B 162세대 ▲84㎡ 318세대로 구성된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세교2지구와 맞닿은 곳에 위치해 세교2지구내 예정된 대규모 근린공원과 상업시설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며, SRT동탄역, 롯데백화점 동탄점(예정) 등 동탄신도시 중심 생활권도 이용이 수월해 세교지구와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주변 교통망도 뛰어나다. 가장로를 이용해 롯데마트, 이마트, 한국병원, 오산시청 등 오산시내권으로 이동이 쉽고 단지 옆 서부로를 통해 수원, 의왕, 안양 인근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한 광역접근성도 우수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세교지구와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오산의 신(新) 주거벨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만큼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사이버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화재 “국내 최대 글로벌 보험 콘퍼런스 KIIC 개최”
- 美日 5차 관세 협상 시작…이틀 일정 진행
- 팀홀튼, 국내 첫 직영점 폐점…한국서 힘 쓰지 못하는 글로벌 소비재
- 트럼프·머스크 관계 악화에 비트코인 10만달러선 위협
-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수면 무호흡 확인 기능 EU 인증 획득
- 美, 한국 등 9개국 환율관찰대상국 지정
- 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본격 나선다”
- 美상무 "반도체法 보조금 투자액의 4% 이하가 적절"…10%는 관대
-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 첫 10억원 돌파
- 나스닥 증권거래소, 거래 시간 연장 앞두고 국내 증권사 대상 설명회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2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3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4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5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6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7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8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9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 10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 .모기 물림 주의 당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