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규 공급대상지인 ‘세교3 공공주택지구(이하 세교3지구)’의 조속한 지구 지정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권재 시장은 지난 27일 오전 LH 본사를 방문해 이한준 사장과 간담

오산시가 시민들과 직접 만나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마무리했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재정 자립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시하며, 오산의 변화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허서연

오산시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안동시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강풍을 타고 안동, 청송 등으로 확산됐으며,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등 세계문화

오산시가 ‘을사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8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는 시정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악취실태조사는 악취관리지역 지정악취물질 농도와 악취 정도를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사업으로, 오산시 누읍동 공업단지가 2011년 악취관리지역으

오산시가 아동학대 예방에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제3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는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등교학습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이 오산시가족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맞춤형 가족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이뤄진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오산시가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로, 시는 시 승격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대회

안양·오산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가격(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합니다. 안양시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단독 및 다가구주택 8559호의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오산시가 신장2동에 가족도서관을 건립합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내삼미 1~3구역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와 공공도서관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자료열람실 ▲문화교육공간 ▲디지털자료실 등을 갖춘

오산시와 공주시가 우호 교류도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일 시에 따르면, 공주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양 도시 관계자 및 민간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산시립미술관이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시에 따르면, ‘아트 인 오산’ 1차 전시가 지난 18일 오산중앙도서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인의 전시를 지원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오산시가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18일 오산시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권재 시장과 MZ세대 공무원들이 참석해

오산시가 ‘2030 오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설명회는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

오산시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개통 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서울역행 광역버스 개통을 앞두고 대형버스 조기 출고를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를

이권재 오산시장이 한국환경공단을 방문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4일 임상준 이사장과 만나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조기 추진 및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하수도 기반 부족으로

오산시가 ‘2025 을사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개최합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정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9일부터 26일까지 8개 동에

오산시가 맨발 황톳길 3개소를 재개장합니다. 14일 시에 따르면, 황톳길은 ▲고인돌공원(금암동) ▲원동근린공원(원동) ▲죽미근린공원(세교동)에 조성돼 있으며, 지난해 약 3만 명이 방문한 바 있습니다. 시는 휴장 기간 동안

오산시가 신뢰받는 수도행정 구축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올해 첫 상수도공사 대행업체 간담회를 열고, 상수도 서비스 개선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대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

오산시가 청호동과 부산동에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합니다. 12일 시에 따르면, 청호제2어린이공원(청호동)과 부산동 공원(부산동)에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과 편의시설을 조성하며, 총 28억 원을 투입해 오는 6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