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에 잡곡 500kg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1-05-13 09:30:22
수정 2021-05-13 09:30:22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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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잡곡 1kg 50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잡곡은 'NH농협카드 봉사단'의 임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온정을 전하는 동시에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로 마련되었으며, 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잡곡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 봉사단'은 2013년에‘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만들어진 NH농협카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이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복지관 봉사활동, 농촌 일손 돕기, 불우 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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