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역 초역세권 입지 품은 생활형숙박시설 ‘더 스테이 이안’

부동산의 급격한 상승에 따라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가 이어지면서 비규제 상품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현재 전국 시ㆍ군ㆍ구 266곳 중 조정대상지역 111곳, 투기과열지구 49곳 등 절반에 육박하는 160곳을 규제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틈새 ‘지역’이 아닌 틈새 ‘상품’에 유동자금이 급격히 몰리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인 틈새 상품인 생활형숙박시설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지역 제한이 없으며, 만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생활형숙박시설은 위탁사를 통해 개인이 숙박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요소로 작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형숙박시설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과 장기적인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다양한 교통편의, 활발한 상권의 인접여부 등을 감안한 입지적 요소가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풍부한 수요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최근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사상역 ‘더스테이이안’이 7way로 통하는 전국 최다 교통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사상공단을 비롯한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활성화된 상권으로 인해 단ㆍ장기 출장 등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하다.

김해공항이 인접해 항공사 직원의 순환근무 및 공항 관련 종사자들의 수요는 물론, 여행객들의 단기 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또한 신라대학교를 비롯한 3개 대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직원 및 학생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사상구 괘법동 일대에 조성되는 ‘더 스테이 이안’은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1~32㎡, 1.5룸 특화설계의 숙박시설 총 532실의 생활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애플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 르네시떼,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과 인디스테이션, 낙동강, 삼락생태공원, 강변체육공원, 젊음의 광장 등 문화 인프라까지 갖춰져 있어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서부산의 센텀시티로 조성되는 사상스마트시티,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등의 개발호재를 갖추면서 미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와 사상산업단지, 김해공항 등 직장인 배후와 비즈니스 수요, 신라대학교 외 3개 대학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공실률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 스테이 이안’ 분양홍보관은 도시철도 1호선 사상역 1번출구 앞 부산 사상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amd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