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수요 몰리는 비규제지역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이목 집중

경제·산업 입력 2021-05-14 14:33:01 수정 2021-05-14 14:33:01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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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최근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전국 곳곳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규제를 피한 비규제지역에 오히려 매수세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일어나고 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은 이미 매매, 전세 부담이 커진 상황이며, 대출 등의 제한으로 인해 구입 제한이 크지만 비규제지역은 아직 시세 상승 여력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실제로 비규제지역은 청약과 전매제한, 대출 등의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오히려 희소성이 높다고 평가되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규제지역 민간임대아파트에 이목이 쏠린다. 전국적으로 전세와 매매 가격이 가파른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민간임대 아파트는 청약에 대한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고 전매까지 자유롭기 때문이다.

 

이에 5~6월 공급이 진행되는 다양한 비규제지역 민간임대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영암군 삼호읍 일대에 8년 올전세형 임대아파트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5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영암군 삼호읍은 현대삼호중공업 및 삼호일반산업단지,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여 해당 근로자들의 주거 공간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노후된 아파트가 많이 자리하고 있고 중대형아파트가 부족한 실정으로 많은 근로자들이 삼호읍이 아닌 목포에 거주하며 출퇴근을 하는 사례가 흔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오랜만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거주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 74㎡ 타입, 전세대 4Bay 혁신 평면 설계, 남향 위주 배치로 프리미엄을 더하며, 프리미엄 조망권까지 보유한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한 신항로, 목포대교, 삼호대교를 통해 목포로도 접근이 편리하며, KTX목포역,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시외 이동이 편리한 쾌속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롯데슈퍼, 하나은행 등을 갖춘 한마음회관과 마트, 병의원, 식당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관계자는 영암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8년 올전세형 임대아파트로, 해당 지역 신축 주거 수요에 대한 갈증을 덜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주택 보유, 청약 통장, 거주지역에 상관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세금 부담이 없어 전국 투자 수요까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5월 중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1926-135번지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선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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