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현장 안전 캠페인 실시…우수 현장 포상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DL이앤씨가 ‘근로자와 함께하는 위험요인 찾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포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총 71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에 힘쓰는 ‘안전 히어로’를 접수를 받았다. 이중 위험 요소 신고가 1,200여건이 발견돼 안전하게 조치됐고, 칭찬 사례도 1,100여건이나 됐다.
우수 현장 7곳에는 커피차 배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 별로 가장 많은 사례를 접수한 ‘참여왕’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최고 참여업체를 선정해 혹서기 현장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쿨조끼와 쿨토시 등의 상품을 전달했다.
DL이앤씨는 올해 초 무사고 달성을 결의하는 안전혁신 선포식을 실시하고 다양한 안전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효과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해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화해 분석하고 이를 현장 전직원에게 매달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설장비 충돌 방지 센서 및 알람 장비, 전도 예방을 위한 수평 상태 알림 경보기를 비롯해 드론,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 및 장비를 활용한 안전 사고 예방 기술을 적용하고 개발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안전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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