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 직원 권익보호 위한 MOU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1-05-26 10:50:27
수정 2021-05-26 10:50:27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NH농협카드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농협카드고객센터에서 카드고객행복센터 상담사의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감성Care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농협카드고객센터에서 카드고객행복센터 상담사의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감성Care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악성민원에 상처받은 상담사들이 심신 안정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성Care 프로그램은 여성인력지원 특화 기관인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힐링 플라워 클래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상담사의 심신 이완 및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협카드는 상담사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상담사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감정노동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고객행복센터 상담사는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부 악성민원에 노출되기 쉬운 감정노동자이기 때문에 업무 스트레스로부터 적극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며 “상담사의 정신건강 회복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주식 낮 거래 재개 추진…증권사 수익 확대 기대
- 韓 시장 진출 본격화?…美 서클, 거래소·은행 잇단 회동
- 석화 살리기 나선 금융권…"여신 회수 자제"
- 대진첨단소재, 상장 반년 만에 '대표의 회사'로 향한 회삿돈
- 케이쓰리아이 "생성형 AI 기반 자체 솔루션 고도화"
- 포커스에이아이-온스테이션, '전기차 화재 예방' MOU 체결
- 상반기 은행 순익 14.9조…'비이자이익 급증'에 전년비 18%↑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실리칸에 최대주주 지분 21억원 블록딜
- 제우스·파미유, 50억 투자 유치…"푸드테크 시장 진출"
-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인천본부점 투자설명회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李 대통령 인터뷰 후폭풍 거세 "이완용 매국합방도 약속이라 지켜야 하는가"
- 2소비자 70% “카카오톡 브랜드 메시지, 피로감 커”
- 3울산시, 올해 2회 추경예산 4469억 편성
- 4김동연 경기도지사, 국정과제 제1동반자…"경기도가 앞장선다"
- 5경기도 예산 절반은 복지,,체감은 부족
- 6상지대, 지역 간호학생 대상 응급간호 시뮬레이션 교육 개최
- 7인천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추진, 보상비 관건
- 8심평원, ‘히라GPT’ 서비스와 무관… 국민 혼동 방지 위해 즉각 대응
- 9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가톨릭관동대학교와 함께 ‘강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비전 포럼’개최
- 10공영민 고흥군수 "자원봉사자 전문성 강화·교류 프로그램 적극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