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원주 혁신도시 ‘미리내도서관’에 어린이 도서 225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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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09 10:01:23
수정 2021-06-09 10:01:2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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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지역사회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를 위해 강원 원주 혁신도시 내 미리내도서관에 어린이 도서 225권을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3월 개관한 미리내도서관은 지역주민의 풍요로운 문화 향유를 위한 세대 간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구도심에 있는 지역서점에서 어린이 도서를 구입해 도서관에 전달했다.
도로교통공단 사회가치처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린이 교육을 위한 도서기증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리내도서관의 다채로운 독서문화진흥사업에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어가기 위해 원주아카데미 구하기 100인 100석 프로젝트, 공공기관 참여 환경캠페인, 지역농산물 구입 등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 및 경제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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