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초곡’, 26일부터 5일간 정당 계약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1-07-16 11:10:35 수정 2021-07-16 11:10:3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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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세대 모집에 10,364건의 청약이 몰리며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초곡’이 오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866세대로 건설되는 ‘힐스테이트 초곡’의 청약 기록은 지난해 12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포항 북구가 제외면서 아파트 전매가 가능해진 점과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 아파트는 우수한 상품성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다. 전 세대 남향위주 설계와 탁트인 조망권, 풍부한 녹지와 쉼터, 테마공원이 계획된 조경설계로 쾌적한 단지환경을 갖췄다. 특히 1인 PT실과 GX룸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클럽하우스와 키즈카페, 재택근무를 위한 프라이빗 오피스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문화를 반영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또 59㎡A타입에 흔하게 볼 수 없는 4베이 평면, 75㎡A와 84㎡A타입은 4베이 평면에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수납을 강화하는 설계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하고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향후 8,000여 세대 주거지로 완성될 초곡의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고 KTX 포항역, 포항IC와 7번 국도, 28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포항 도심은 물론 전국 어디로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확정과 포항 영일신항만,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영일만산업단지 등 포항의 새로운 발전축의 중심에 위치해 미래가치 또한 기대된다. 


한편 건설되는 ‘힐스테이트 초곡’ 14일(수)부터 22일(목)까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사업지 현장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당첨자에 대한 서류접수를 실시한다. 이어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하며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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