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첨단소재, 주당 100% 무상증자 결정
경제·산업
입력 2021-08-09 17:49:28
수정 2021-08-09 17:49:28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브이첨단소재는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100% 비율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주식 거래 활성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8월 26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15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2,322만1,045주다. 증자 완료 후 이브이첨단소재의 총 발행 주식은 4,644만2,090주가 된다. 1주당 1주의 비율로 배정함으로 단수주는 발행하지 않는다.
EV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는 발행 주식 수 확대를 통해 주식 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하기 위해 결정했다”며 “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다각화 전략 또한 최선을 다해 수립해 기업의 신뢰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그룹, 경제기여액 359兆…버팀목 역할 ‘톡톡’
- 서정진의 자신감…셀트리온, 1000억원 자사주 매입
- “내부거래 그만”…SI업계, AI 시장 진출 활발
-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빅테크, 주도권 경쟁
- 불붙은 도시정비사업…현대·포스코·삼성, ‘5조 클럽’
- 李 ‘중복 상장’ 경고에 손든 SK…LS도 ‘긴장’
- 배달앱 독점 계약…‘외식 브랜드 쟁탈전’ 우려
- 파나셀바이오텍, 폐섬유화증 임상연구 위한 생명윤리 승인 획득
- 더샵, 8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아파트 부문 1위
- 대웅제약·씨어스테크놀로지·퍼즐AI, 스마트병원 솔루션 개발 위한 MOU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