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환경 불확실성’ 상장사, 369곳으로 급증
증권·금융
입력 2021-08-10 19:59:15
수정 2021-08-10 19:59:15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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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올해 감사보고서에서 영업환경 불확실성을 강조한 상장법인이 369개사로 전기 대비 크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강조사항은 감사의견에 영향은 없지만 투자자의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봤을 때 감사인인 회계법인이 감사보고서에 기재하는 사항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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