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보유세 납부액 4년새 5.7조원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21-10-12 19:31:27
수정 2021-10-12 19:31:27
서청석 기자
0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이후 지난해까지 부동산 보유세 납부액이 5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과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종합 부동산세와 재산세를 더한 지난해 전국 부동산 보유세 납부액은 18조41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17년 12조3,500억원 보다 5조7,000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약 46%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역별 납부 현황을 보면 지난해 서울 보유세액이 7조3,500억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경기도, 부산, 인천, 경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탄탄하게 시작하는 코인투자 첫 공부' 발간…경제 전문 앵커의 투자 안내서
- 티머니모빌리티, 관광공사와 지역 관광택시 반값 할인
- NHN 다키스트 데이즈, 글로벌 오픈 베타 100일 맞이 감사 이벤트
- SKT, AI 기능 강화한 ‘갤럭시 퀀텀6’ 출시
- 삼성전자, 미국서 '폴드7' 예약 신기록
- 배민, '한그릇' 100만 이용객 돌파 기념…'혼밥스킬' 공개 이벤트
- 무인양품, ‘발효된 쌀겨로 만들어진 부스터 세럼’ 공식 출시
- 한국맥도날드, 수해 복구 현장에 ‘행복의 버거’와 ‘맥카페’ 후원
- 美 해군성 장관, 필리조선소 방문⋯김동관 부회장과 협력 방안 논의
- 농심, 공항 라운지서 배홍동 메뉴 운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