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12월 분양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1-11-18 14:01:21 수정 2021-11-18 14:01:21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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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 달 부산광역시 해운대에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 초고층에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 상품이다. 전국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당첨 즉시 자유로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중과 및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도 덜하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해운대에서도 중심 입지에 조성돼 해운대의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우선,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4분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광안대교, 장산터널 등이 인접해 부산 시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부산 첫 지하고속도로인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가 개통(2024년 예정)을 앞두고 있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2026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계획) 등의 추가 교통개발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운대초가 단지에서 도보권에 있고 주변으로는 부산국제외국어고, 해운대여고, 관광고, 기계공고 등 부산 특수학군이 밀집돼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센텀시티 및 마린시티와 접해 있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우선 펜트하우스 타입부터 소형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높였다. 또 41층 초고층으로 조망권이 확보되며, 내부에는 파노라마 오션뷰 설계를 도입해 거실과 침실 등 어디서든 해운대 해변과 부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일부타입 제외).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마련되며, 다음달 개관할 예정이다. /cargo29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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