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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현대·GS’ 반등, ‘대우’ 주춤…건설사 2분기 실적 희비
‘DL·현대·GS’ 반등, ‘대우’ 주춤…건설사 2분기 실적 희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기업별로 실적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DL이앤씨와 현대건설, GS건설은 실적 반등 조짐을 보이는 반면 대우건설은 다소 주춤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이지영 기잡니다
2025-07-07이지영 기자
이주비 대출도 6억 제한…건설사 재무 부담 ‘직격탄’
이주비 대출도 6억 제한…건설사 재무 부담 ‘직격탄’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조합원에게 지원되는 이주비 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면서 건설사들의 재무 부담이 커졌습니다. 기존에는 조합원이 아파트값의 절반 이상을 대출로 조달하고, 나머지는 시공사가 신용 보증을
2025-07-03이지영 기자
“새 정부 기다렸는데”…규제에 발목 잡힌 건설사
“새 정부 기다렸는데”…규제에 발목 잡힌 건설사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한숨 돌리나 싶었던 건설사들이 이번엔 대출 규제로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주택담보대출 규제 때문에 건설사들의 분양 전략에도 빨간불이 켜진 건데요. 수억 원의 현금을 동원해야 하
2025-07-01이지영 기자
불붙은 도시정비사업…현대·포스코·삼성, ‘5조 클럽’
불붙은 도시정비사업…현대·포스코·삼성, ‘5조 클럽’
상반기 국내 건설사들의 도시정비 수주 경쟁이 치열한 모습입니다. 10대 건설사의 수주 총액이 벌써 26조 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특히,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이 수주 ‘5조 클럽&
2025-06-26이지영 기자
“돈 안된다” 1군 건설사 손 뗀 공공공사…중견은 ‘사활’
“돈 안된다” 1군 건설사 손 뗀 공공공사…중견은 ‘사활’
대형 건설사들이 수익을 내기 힘든 공공사업에서 발을 빼는 모습입니다. 이 자리를 중견 건설사들이 채우는 분위긴데요.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공공사라도 수주하며 위기를 넘기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이지영 기잡니다.
2025-06-11이지영 기자
[이슈플러스] “공사비 또 오르겠네”…자잿값 인상에 건설사 ‘울상’
[이슈플러스] “공사비 또 오르겠네”…자잿값 인상에 건설사 ‘울상’
철근을 비롯한 건설 자잿값이 또 오르면서 건설사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도시정비사업장에선 공사비 증액 문제로 갈등이 장기화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매출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인 공사원가율이
2025-05-21이지영 기자
악성 미분양, 11년만 ‘최대’…건설사 줄도산 공포
악성 미분양, 11년만 ‘최대’…건설사 줄도산 공포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11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사들은 아파트를 다 지어놓고도 분양을 마무리 짓지 못해 공사비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특히 지
2025-04-22이지영 기자
건설사 1분기 실적 ‘희비’…DL·GS 웃고, 현대·대우 울고
건설사 1분기 실적 ‘희비’…DL·GS 웃고, 현대·대우 울고
건설업계가 올해 1분기 실적 성적표를 이달 말부터 받아들 예정입니다. 고금리와 자재비 상승, 분양시장 위축까지 겹치며 대형 건설사들의 실적이 지난해보다 더 부진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의 영업이
2025-04-21이지영 기자
전략 바꾼 건설사…
전략 바꾼 건설사…"대선 전 2만 가구 쏟아낸다"
4개월가량 이어졌던 탄핵정국이 마무리되면서 분양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조기 대선 날짜가 6월 3일로 확정된 만큼, 건설사들은 대선 전 분양을 해치울지 고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얼투데이가 집계한 1분기
2025-04-15이지영 기자
인천시, 과적 근절 대책 나선다
인천시, 과적 근절 대책 나선다
인천시가 도로 파임 원인인 과적 차량 근절에 나섰습니다. 최근 환절기와 과적 차량으로 도로 파임이 급증하자, 시는 대형공사장 건설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축중기 설치, 교육 강화, 운행 시간 조정 등 실질적 대응책을 논의했
2025-04-11김혜준 기자
‘충북 1위’ 대흥건설 법정관리 수순…대형사도 불안
‘충북 1위’ 대흥건설 법정관리 수순…대형사도 불안
올해 들어 법정관리에 들어간 건설사가 벌써 9곳입니다. 건설 불황에 현금이 돌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젠데, 중소형 건설사뿐 아니라 대형사들도 유동성 위기에 놓이면서 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잡니다
2025-04-09이지영 기자
분양성수기 옛말…건설사 자금줄 말라간다
분양성수기 옛말…건설사 자금줄 말라간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분양 물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분양시장에서 성수기로 불리는 시기지만 지난달엔 분양을 예정했던 물량의 42%만 공급되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분양지연에 미분양 적체까지, 건설사들의 재무
2025-03-27이지영 기자
정비사업 수주 릴레이…대우·현엔·SK는 ‘제로’
정비사업 수주 릴레이…대우·현엔·SK는 ‘제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주요 건설사들의 도시 정비 수주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상위 10대 건설사 중 1분기에만 7개 건설사가 수주에 성공했는데요. 하반기 압구정과 성수 등 주요 사업장 수주를 앞두고 실적 쌓기에 나선
2025-03-26이지영 기자
'신사업' 찾는 대형 건설사…성장 멈춘 중소건설사
'신사업' 찾는 대형 건설사…성장 멈춘 중소건설사
대형 건설사들이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신사업에 본격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순수 건설 사업만으로는 건설업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단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자금여력이 부족한 중소 건설
2025-03-25이지영 기자
공동주택 하자판정 많은 건설사 ‘한화’ 불명예
공동주택 하자판정 많은 건설사 ‘한화’ 불명예
(주)한화가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판정 1위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한화가 지은 1091가구에서 97건의 하자가 나와 가구 수 대비 하자 판정 비율(8.9%)이 가장 높았는데요. 현대건설은 81건(0.8%)의 하자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25-03-24이지영 기자
건설현장 잇단 사망사고…안전대책 ‘무용지물’
건설현장 잇단 사망사고…안전대책 ‘무용지물’
올해 들어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기업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법 제정과 예산을 늘리고 있지만 소용없는 모습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도 시행된 지 3년이나 지났지만 결과적으론 큰 효과가 없었습니
2025-03-12이지영 기자
“너무 신중했나”…건설사 10곳 중 5곳 수주 ‘제로’
“너무 신중했나”…건설사 10곳 중 5곳 수주 ‘제로’
길어지는 건설경기 침체에 건설사들이 정비수주에 몸을 사리는 분위깁니다. 도급순위 상위 10대 건설사 중 5곳이 올 들어 지금까지 수주실적 ‘제로’인데요. 강남이라도 사업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나, 출
2025-03-10이지영 기자
“벽산블루밍 마저”…중견건설사 줄줄이 법정관리
“벽산블루밍 마저”…중견건설사 줄줄이 법정관리
주택시장에서 ‘벽산블루밍’ 브랜드를 운영하는 벽산엔지니어링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올해 들어 건설사들이 잇달아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
2025-03-06이지영 기자
"남는 게 없어요"…공사비 급등에 주요 건설사 '어닝쇼크'
지난해 주요 대형 건설사의 매출 원가율이 평균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중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지난해 매출 원가율이 각각 100.6%와 104.9%(이하 잠정 실적 기준)로 집
2025-02-16김도하 기자
정부, 건설사 '책임준공' 부담 완화…다음 달 최종 방안 확정
정부, 건설사 '책임준공' 부담 완화…다음 달 최종 방안 확정
정부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과 관련한 책임준공 계약이 건설사에 지나치게 불리하다는 업계 요구를 감안해 책임준공 연장 사유 및 배상 범위를 바꾸는 개편안을 마련했다. 16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4
2025-02-16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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