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 진주시 유기동물 보호소에 환경개선 위한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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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29 14:29:05
수정 2021-11-29 14:29:05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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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진주시지부 성금으로 건조기, 온풍기 마련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지난 26일 진주시 집현면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농협 진주시지부(지부장 정대인)의 성금 지원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유기동물의 이불, 담요, 옷 등 세탁물의 빠른 건조와 겨울철 한파 예방과 보온을 위하여 대형 세탁물 건조기와 온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재단 관계자는 “지원한 물품이 유기 동물 관리에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동물복지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유기동물보호소는 집현면에 위치하여 유기 동물의 구조와 입양 등의 활동을 펼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보호시설 확충 및 개선 등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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